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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은 북반구엔 완연한 봄, 남반구엔 건기가 시작되는 전환점입니다. 성수기 요금이 오르기 전 + 쾌적한 날씨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‘황금 구간’이죠. 지금 검색창에 넣기만 해도 괜찮은 가격이 나오는 5곳을 간단 정리했습니다. 5월 해외여행지 떠나보죠!
1. 일본 가나자와 – “벚꽃 다음은 신록”
- 날씨 18~23 ℃, 습도 낮아 산책각.
- 하이라이트 겐로쿠엔 정원 라이트업(5월 초), 히가시차야 거리 골목 탐방, 금박 아이스크림.
- 예산 포인트 인천‑고마츠 왕복 25~35만 원대, JR호쿠리쿠 레일패스(3일 7,000엔)로 주변 도시 추가 탐험 가능.
2. 포르투갈 포르투 – 와인과 노을의 도시
- 날씨 15~22 ℃, 비 거의 없음.
- 하이라이트 도루 강 보트 투어 + 포트 와이너리 시음, 돔루이스 1세 다리 석양, 아줄레주 성당 사진 스팟.
- 예산 포인트 서울‑포르투 75~100만 원대, 현지 물가 리스본 대비 10% 저렴.
3. 캐나다 밴쿠버 – 봄꽃과 설산의 투샷
- 날씨 12~19 ℃, 벚꽃 시즌 막바지.
- 하이라이트 스탠리파크 사이클링, 그랜빌 아일랜드 마켓, 당일치기 휘슬러 스키.
- 예산 포인트 왕복 90~110만 원, 시내 교통은 ‘데이패스’ CAD 11로 끝.
4.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– 성수기 직전, 한산한 올드타운
- 날씨 17~24 ℃, 맑고 따뜻.
- 하이라이트 성벽 워킹 투어, ‘왕좌의 게임’ 촬영지, 로크룸 섬 카약.
- 예산 포인트 서울‑두브로브니크 80~105만 원, 5월엔 숙박이 7월보다 평균 30% 저렴.
5. 호주 케언스 – 열대우림 & 산호초의 건기 시즌
- 날씨 22~28 ℃, 습도↓ 해양 액티비티 최적.
- 하이라이트 그레이트배리어리프 스노클링, 쿠란다 열차·스카이레일, 야생 코알라 구경.
- 예산 포인트 왕복 95~120만 원, 리프 투어 1일 A$ 180 내외.
캐빈 기온은 변덕스럽고, 바다빛은 기다려주지 않아요. 긴 고민보다 빠른 검색이 5월 여행을 완성합니다. 지금 달력에 체크하고, 지구 반대편 설렘을 예약해 보세요!